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 초반 공략 가이드
1. 게임 시작 후 가장 먼저 할 일
메인 스토리 진행 게임의 성장은 계정 레벨과 직결된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해야 계정 레벨이 오르고, 캐릭터 레벨 상한과 여러 기능이 해금된다. 초반에는 스토리를 최대한 밀어야 성장이 원활하다.
전투 기본 이해 전투는 격자 기반 턴제 방식이며, 캐릭터마다 공격 타입이 다르다.
- 공격 타입: 참격 / 관통 / 마법 / 타격
- 방어 타입: 라이트 / 미디엄 / 헤비
- 기본 상성: 관통은 라이트에 강하고, 마법은 헤비에 강하다. 참격은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파티 편성 시 최소한 참격·관통·마법을 모두 포함해 두면 어느 적이 나와도 대응이 가능하다.
초기 보상 수령 게임 시작 시 우편함과 이벤트 탭에 큐브(소환 재화), 성장 재료 등이 지급된다. 이 자원은 초반 캐릭터 확보와 기본 육성에 반드시 필요하다.
2. 자원과 소환 이해하기
큐브
- 인연의 큐브: 캐릭터 소환
- 만물의 큐브: 전용 무기 소환 초반에는 캐릭터 풀이 부족하므로 전용 무기보다는 캐릭터 확보에 우선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전용 무기 특정 캐릭터와 맞물려 성능을 극대화하지만, 초반에는 전용 무기에 자원을 분산하기보다 주력 딜러 1명 정도만 먼저 맞추고 이후에 확장하는 것이 좋다.
전직 재료 희귀한 전직 재료는 코어 파티 5인에 집중해야 한다. 여러 캐릭터를 무작정 전직시키면 자원이 분산되어 성장이 느려진다.
3. 초반 추천 파티 구성
초반에는 생존력과 상성 대응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탱커 1명, 힐러 1명, 딜러 3명(참격·관통·마법 분산)을 권장한다.
탱커: 듀란 램브란트 가장 안정적인 정통 탱커. ‘호위’ 능력으로 아군 대신 공격을 받아내며 전방을 확실히 지켜준다.
힐러: 아이린 사르데스 (대체: 엔닐 디아)
- 아이린: 회복과 보호막을 동시에 제공한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활용 가능하다.
- 엔닐 디아: 무·소과금 유저에게 친화적이며, 자동 회복 능력 덕분에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딜러: 이올린 팬드래건(참격) 성장 동선이 빠르고 전용 무기와의 궁합이 좋아 초반 주력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딜러: 관통형 캐릭터 라이트 방어 적을 상대하는 데 필수. 후열 저격 능력을 활용하면 효율이 높다.
딜러: 마법형 캐릭터 헤비 방어 적을 상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보스전에서는 방어 무시형 마법 딜러가 특히 유용하다.
보조적으로 칼스 브란트 같은 캐릭터는 부활 패시브 덕분에 안정적인 진행을 돕는다.
4. 캐릭터 육성 방법
균형 성장 딜러 하나만 집중 육성하면 특정 상성에서 막히기 쉽다. 탱커·힐러·딜러 모두 일정 수준까지 골고루 키우는 것이 초반 안정성에 도움이 된다.
전직 경로
- 탱커는 가드/팔라딘 계열 전직으로 방어 성능을 높인다.
- 힐러는 클레릭 → 세인트 라인으로 성장시켜 회복 능력을 강화한다.
- 딜러는 자신의 주 무기와 맞는 계열로 전직해 화력을 극대화한다.
장비와 룬
- 탱커: 방어·체력 위주의 세트
- 힐러: 치유·TP 보조
- 딜러: 치명타 확률, 공격력, 속성 증폭 계열 세트 효과를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5. 전투 운영 팁
TP 관리 강력한 스킬은 TP 소모가 크다. 일반 몬스터는 저비용 스킬로 처리하고, 보스전이나 중요한 타이밍에 고비용 스킬을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협공 활용 탱커가 적의 시선을 끌고, 딜러를 측면이나 후방에 배치해 협공을 유도하면 피해량이 크게 늘어난다.
지형 활용 전투 맵에 있는 버프 타일(공격 증가, 방어 증가, 회복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난도가 크게 낮아진다.
6. 리세마라에 대한 조언
- 초반에 강력한 탱커나 힐러, 주력 딜러를 확보하면 진행이 편해진다.
- 다만 계정 생성과 튜토리얼 반복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반드시 필요한 조합이 아니라면 바로 시작해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7. 이벤트 활용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는 항상 성장 지원 이벤트와 교환소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초반에는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재화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므로, 시작 시점에 진행 중인 이벤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8. 초반에 흔히 하는 실수
- 같은 타입 딜러만 몰아서 키우는 경우 → 상성 때문에 진행이 막힌다.
- 희귀 전직 재료를 여러 캐릭터에 분산 → 성장 정체로 이어진다.
- 전용 무기를 무리하게 다수 맞추려는 경우 → 캐릭터 풀이 부족해진다.
- 메인 스토리를 미루는 경우 → 계정 레벨이 막혀 전체 성장이 늦어진다.
9. 권장 초반 파티 예시
- 탱커: 듀란
- 힐러: 아이린 (또는 엔닐)
- 딜러: 이올린(참격), 관통형 딜러 1, 마법형 딜러 1
이 구성이면 상성 대응과 안정성이 모두 확보되어 초반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정리
초반 공략의 핵심은 메인 스토리 우선 진행, 상성 대응 가능한 5인 코어 구성, 자원 최소 분산 투자, 이벤트 적극 활용이다. 이 원칙만 지켜도 성장 과정에서 막히는 구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